<내용 미리 보기>
- 여의도역에서 지하통로로 더현대까지 많이 걸어간다,,,
- 팝업스토어 다나카 굿즈 생각보다 사고 싶었음.
- 잭다니엘 애플 식음 무료 아님 주의,,,7천 원임! 내고 먹음!
- 베를린에서 날아온 더반커피를 먹어봄
3년 차 노원시민이 된 현뚱은 여의도역에서 IFC몰가는 길도 어딨 는지 찾느라 고생했다고 한다...
세월이여,,,28년짜리 강서인은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고 한다,,,
여의도 전철역에서 IFC몰 더현대 서울 가는 방법
4번 출구로 가는 길, 9호선 타는 쪽으로 가야 길이 있습니다^-^
더현대 층별 설명(나를 위한 메모)
B2층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는 층, 나이스웨더, 디스이즈네버댓, 나이키 등 so MZ저격 층임
B1층 먹! 자!!! 먹! 자 층!!!! 카페 및 푸드코트? 들이 많음! 카페레이어드, 슈퍼말차 등이 위치하고 있음.
1. 더현대 카페 - 카페 레이어드
나는 레이어드만 갈라치면 자리가 없어서 맨날 못 갔었는데,, 더현대에도 역시 자리는 없었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스콘만 테이크아웃해 보자!!!
스콘 종류 진짜 많았음! 그런데 가격은 모두 5000원이 넘음^-^ㅎ
베스트라고 쓰여있는 크랜베리 크림치즈 스콘을 골라봄!
레이어드 크랜베리 크림치즈 스콘 5800원ㅎ,,,ㅎㅎ
항상 궁금했던 레이어드의 스콘이니 한번 먹어본다,,!
스콘 뒤에 케이크들도 많이 있었다. 가격은... 정말 사악하네요!ㅎ
근데 맛은 있을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ㅎ
▶카페레이어드 스콘 후기!
첫맛: KFC 비스킷이다!!!ㅋ
근데 크림치즈가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너무 맛있었따..
이거 뭐야..... 너무 맛있자냐,,,,,ㅎ또 먹고 싶은 맛,,,ㅎbest에는 역시 이유가 있다.
2. 팝업스토어 - 다나카
B2층에 있던 다나카 팝업스토어!
안 갈 볼 수 없지,,,,!!!!
입구부터 다나카 밭,,,,ㅎㅎ0ㅎ.......ㅎㅎㅎㅎ
다나카랑 다나카 사진 밑에 있는 꽃이랑 같이 굿즈라 이루어져 있는데,
저 꽃은 다크룸? 에서 만든 거 같다,, 나는 자꾸 저 꽃이 너무 이뻐서 저 꽃만 있는 굿즈 없는지 찾았지만,,,,
응,, 없어 모든 것에 다나카가^^
유일하게 핸드폰케이스에 다나카 없는 게 있었는데 그건,, 너무 내 감성이 아니였다...ㅎ
그리고 내가 유일하게 사고 싶었던 모자!!!!!ㅎㅎㅎ
내가 20대였으면 바로 샀는데^-^ 30대인 나는 사지 못했다고 한다ㅎ,,,ㅎㅎㅎ
굿즈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생각보다,,,ㅎ굿즈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굿즈는 다나카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후드티가 있고 반팔티도 있고 크롭티도 있다,, 하하핫
한번쯤 들려서 이 시대의 성공한 부캐 다나카 보러 가는 것도 좋을 듯,,,ㅎ!
3. 팝업스토어 - 잭다니엘 애플
B1층에 유독 사람들이 부적부적한 곳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잭다니엘 애플 팝업 스토어
정리하자면 3부스가 있는데
1. 이벤트 참여 부스
2. 잭다니엘 구매 및 각인 부스
3. 시음 부스
가 있다. 3곳 모두 사람들이 줄 서 있음,,,,ㅎ
시음줄이 길게 서있길래 어 뭐야 공짜로 주나 봐! 하면서 일단 줄 섰음.
근데^-^ 절대 공짜 아니고, 1잔에 7천 원! 줄 서는 곳에도 패널에 가격 쓰여 있었는데,
나만 못 봄,,,ㅎㅎㅎㅎ내가 바보임!!!!ㅋ
근데 줄 선 사람들 7000원인 거 알고 줄 선걸 텐데,,, 왜?,,,,,줄 선 거지?,,,,,ㅎ
인스타에 잭다니엘 애플 맛있다고 소문이 났나 보다,,,ㅎ
인스타 안 하는 나지만, 잭다니엘 허니 사랑꾼,,,,나는 잭다니엘 애플도 궁금하긴 했음!
줄 섰으니까, 한번 먹어모쟈,,,^^ㅋ
뭘로 먹을까 하다가, 토닉 섞으면 토닉맛만 나니까 본연의 맛으로 먹자.
온 더락으로 먹음!
시음 줄 보세요!!!!ㅎ
나란 존재,,,,시음은 왜 무조건 무료라고 생각했을까,,,,?ㅋ
크흐,,, 어른스럽게 쌩 잭다니엘 애플 받아왔지만, 한입 먹고 바로 후회 때림^^ㅋ
알코올맛 훅들어옴ㅋㅋㅋㅋㅋ
▶잭다니엘 애플 맛 후기
첫향 : 사과주스!!!!!! 거의 데미소다 애플 아니냐!!!
큰 한 모금: 목이 타 들어가네^^
작은 한 모금: 맛있다,,ㅎ!!!!
4. 팝업 스토어 - 더반베를린 커피
너무 많이 돌아다닌 현뚱은 라떼 수혈이 필요했다,,,,
어디 갈까 하다가, 팝업스토어 카페로 선택!!!!
그 선택은 바로 The barn 커피! 베를린에서 온 커피란다!!ㅎ
유럽여행에서 뮌헨의 냄새는 맡고 왔지만 베를린은 못 갔다냐!
여의도에서 베를린 커피를ㅎ^^ㅎ
더반커피에서는 커피도 팔지만 옆에서는 원두도 팔았다.
메뉴판과 라테는 찍지 못했지만, 찐-한 라떼의 맛 신맛이 없었고, 맛있는 라떼였다,,,,
기분 좋은 마무리 라떼였다고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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