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후기]마일스톤 커피 두번째 방문 feat.비엔나 커피

내용 미리 보기>

- 마일스톤 커피는 월요일 12시부터 거의 만석이라네,,

- 마일스톤의 비엔나커피 먹어봄,,,

- 마일스톤 스탬프 쿠폰이 있었음!

- 마일스톤 한남점도 있다고 함.

 

저번방문했을 때 비엔나커피가 있는지 몰랐던 나는,,,,다음 방문 시 비엔나커피를 먹겠다고 

혼자 다짐하고, 티스토리 후기글에도 선언함. 

 

그리하여 또 방문하게된 #마일스톤커피

압구정, 가로수길 갈일이 그리 많지 않은데, 이번에 우연히 연달아서 가게 되었다.

잊기 전에 먹어본 마일스톤커피의 비엔나커피 후기 시작함다

 

 

 

 

 

2023.02.14 - [일상 이야기/데일리] - [커피/라떼 맛집 후기] 가로수길 마일스톤커피 후기 - 23년 2월 방문

 

[커피/라떼 맛집 후기] 가로수길 마일스톤커피 후기 - 23년 2월 방문

 

지난 2월 초에 방문했을 때와 가게에는 바뀐 게 없었다!

이번에는 벽에 메뉴판 말고 주문할 때 앞에 있는 메뉴판 사진을 찍어왔다.

벽에 있는 메뉴판은 위의 글 참고 해주세요><

 

벽에 있던 메뉴판과 대충 비교해 보니까 벽에는 비엔나커피 빼고 다 있는 거 같은 느낌,,,ㅎ

저번에 라떼를 먹었어서 비엔나커피를 먹어보기 위해 이렇게 난 또 왔지.

 

 

저번 방문에는 볼 수 없었던 스콘들도 찍어왔다.

 

이번 방문은 12시여서 빵이 남아있었던 것 같다. 저번 방문에는 낮 2-3시쯤이었긴 한데,,,,,,

2시간 만에 이 빵들이 다 팔리는지... 는 모르겠음..

근데 카페에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는 거 보면 다 팔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테이크아웃 커피는 번호표를 주는 것 같았다.

 

안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직원분들이 자리로 갖다 주시는데,

테이크아웃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줄 서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

 

저번에 먹었던 애플 크럼블 +아이스크림! 그 옆에 바나나 크럼블도 있었다.

그리고 마일스톤 첫 방문 때부터 먹고 싶었지만 안 먹은 쿠키쓰,,,

두 번째 방문에도 안 먹었는데... 계속해서 생각나는 버터파이쿠키,,,,ㅎ

 

안 되겠다, 마일스톤 한남점 어딨 니^-^내가 또 버터파이쿠이 먹으러 가야겠네 그래야겠어.

궁금한 건 못 참으니까ㅋ검색해 보니까 마일스톤 커피는 한강진역이랑 가까이 있네요.

잘 됐네, 직원언니가 스탬프 쿠폰 주면서 한남점에서도 쓸 수 있다고 했어^^(자기 합리화가 심한 스타일.)

저번 방문 때는 다리 아파서 계산대 옆에 가지도 않아서 이런 쿠폰 있는지도 몰랐당.^^사람이 주도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면 궁둥이가 가벼워야 함!ㅋ

 

 

커피 시키고 살짝 기다리고 있으니 나에게로 도착한 #비엔나커피 

커피 위에 크림이 몽실몽실하게 올라가 있는 게 맛있어 보였다....

비엔나커피를 만드신 비엔나에 계셨던 분 감사합니다,,,ㅎ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 처돌이가 저예요. 너무 맛있자냐,,,ㅎ

 

마일스톤 커피 라테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거기에 더해서 비엔나커피 맛집!!!!!!!!!!!!!!!!!!!!!!!!!!!!!!!!!

크림이 부드럽고, 크림 밑에 라떼가 맛있으니까,,,,

앉은자리에서 원샷 때림^0^@@@@@@@

 

맛있는 한 끼였다.(가격이 6500원이니까 한 끼라고 해주자!ㅋ)

 

햇살이 좋길래 찍어본 나의 ootd,,

나도 ootd 정보 올려보는 블로거가 돼볼까?,,,

 

- 아우터: 잇미샤 라운드넥 트위드 숏자켓 

- 상의: 메종키츠네 argyle crew neck jumper

- 하의:  아우라진스? 현백 BIND에서 샀음.

- 신발: 뉴발란스 1906RC

- 가방: 루이비통 클루니bb

 

ootd는 천천히 생각해 보는 걸로,,,

 

결론) 마일스톤은 #라떼맛집 이면서 #아인슈페너 #비엔나커피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