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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후기] 블루보틀 삼청점 가격 후기

minrant 2023. 2. 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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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때 방문하고 애엄마가 되어서 간,,,,블루보틀 삼청점 후기.

<요약>

- 라떼 역시 맛있다.

- #블루보틀삼청점 의자가 별로 없다.

(1층은 주문하는 곳 2층은 커피 받는 곳 3층이 좌석이 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6 테이블, 1 긴바 뿐,,,,)

 

 

사진으로만 봤던 #블루보틀 삼청점 드디어 와봤다.

예전에 방문했던 블루보틀은 강남역과 역삼역(?) 서초역(?) 사이에 있는 어느 빌딩에 1층에 있는 곳.

검색해 보니 역삼역 근처였다.

거기서 아이스라떼를 먹었는데, 잔은 굉장히 작지만 맛있던 기억이,,,

그 기억으로 오늘도 블루보틀을 기대함... X1000

 

 

라떼가 6400원,,,,,워,,,,역시 비싸네,,,ㅎ

블루보틀 라떼말고 다른 이름으로 되어 있는 찐한 라떼가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건 다음번에 먹어보는 걸로,,,

 

 

주문한 라떼,,~~~ 

커피 받으려고 기다릴 때 보니, 에스프레소 내려주시는 분이 따로 있고, #라떼아트 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

분업?이 되어 있어서 신기했음!!!

여하튼 최근에 보았던 라떼아트 중에는 제일 선명하고 이쁘다고 생각이 들었음!

 

위에 사진은 같이 간 친구가 찍은 사진 역시 20대가 찍은 건 린스타 느낌이 확 나네,,,

나도 라뗀 사진 잘 찍는다 소리 들었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애엄마가 돼버린 것 같다,,,

 

커피랑 같이 시킨 체리파이? 는 많이 달지도 않고 체리의 맛도 많이 나서 맛있었다! 

가격은 6-7천 원이었던 걸로 기억,,,(내가 계산 안 해서 잘 모름),,,ㅎ

역시 블보 라떼,,,맛있엇따...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찍어본 삼청동의 느낌 확 나는 사진ㅎ,,,,,

 

블루보틀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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