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의 모든것/여행

<일본 도쿄여행>2박 3일 마지막날 키워드 : 긴자쇼핑

minrant 2024. 7. 4. 23:04
반응형

2박 3일로 짧은 일정이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사고 싶은 거 다 사고 온 도쿄여행.

마지막날을 기록해 보았다.

 

도쿄 1일 차 :
https://isaminrant001.tistory.com/m/89

 

<일본 도쿄여행> 모녀여행 1일차 신바시 시오도메 근처 스시 메뉴판

엄마, 언니, 내가 떠난 도쿄여행.나는 2박 3일 일정으로, 엄마와 언니는 3박 4일로 일정으로 다녀왔다. 우리 3명은 모두 MBTI가 P로써,,여행 전 준비사항으로는비행기, 숙소, 시부야 전망대 예약, 유

isaminrant001.tistory.com

도쿄 2일차 :
https://isaminrant001.tistory.com/m/90

 

<일본 도쿄여행>모녀여행 2일차 시부야 모헤지 야키니쿠 아라이야 메뉴

1일차에 공항- 숙소까지 잘 도착했고,2일차는 열심히 관광도 하고, 쇼핑도 했다. 그 여행을 공유한다.2일차🎉일정숙소(신바시역) - 시부야 - 점심(모헤지) - 시부야 전망대 - 세이부 백화점 - 저녁

isaminrant001.tistory.com

 

3일차
🎉일정
숙소(신바시역) - 긴자 - 신바시역 - 나리타공항
🚎교통편
신바시역 -> 나리타공항(스카이 엑세스 탑승)
🍱식사
아침 - 카페라떼 #스트리머커피
점심 - #텐동 - 텐동 텐야 긴자점
저녁 - 팡 메종 소금빵

 

마지막날 시-작.

 

오늘도 역시나 7시에 일어난,,,,육아맘.....

(아들이 7시에 일어남.. 매일.....)

 

아침7시 오늘도 호텔을 나선다. (엄마랑 언니는 침대에 있음.)

다리가 너무 아프고 피곤했지만, 나 혼자만의 시간 모닝커피 놓칠 수 없었다....

2박 3일 동안 지냈던 숙소 "Hotel Villa Fontaine" 

오늘은 30분을 걸어야 한다.......ㅎ

 

이번 도쿄여행의 마지막 카페 "streamer coffee company"

일본사람들은 모닝커피 안 먹나?,,,,ㅠ

아침 8시에 여는 카페가 찾기가 힘들었다ㅠㅠㅠ

스트리머커피는 8시에 오픈해서 여기까지 걸어왔다,,

 

그런데도 오픈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카페 앞에서 기다렸다.

오픈하자마자 바로 커피 시켜버리기~~~~

무조건 라떼~~~~

 

일본여행 내내 메뉴판 가격에 tax가 포함되어있지 않아서 불편했다. 

700엔짜리 라떼,,,!

일본이 라떼아트 강국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인 것 같다. 한잔 안에 그림이 가득하다.

라떼는 부드-러운 것이 아주 맘에 들었다!

 

일본여행동안 1일 1개 먹은 아이스크림!

이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검색해보니 #아이스노미 였다. 

 

🍦내가 먹어본 아이스노미 종류

1. 커피 2. 복숭아 3. 포도

나의 원픽=> 포도맛!!!!!!!!!!!!!!!!!!!!!

커피맛은 더위사냥맛, 복숭아는 달콤한 이프로맛 포도는 적당히 상큼하고, 달달함!

 

 

복숭아물처돌이 나는 딸기물 그냥 지나갈 수 없다.

딸기물도 사봤다. 역시 복숭아맛이 최고,

 

오늘의 목적지 긴자로 출발.

신바시역에서 긴자까지 걸어갔다.

 

4월 당시 긴자 식스 내부사진

 

🤍긴자 쇼핑 동선
1. 미츠코시 백화점 => 꼼데가르송 반팔 구매!
2. 긴자식스 => 백화점 내부 구경만 함..
3. 도버 스트리트 마켓 => 살로몬 사려고 했는데, 사이즈 없음...
4. 오니츠카 타이거 긴자 스토어 => 가족 신발 구매
5. 아식스 => 긴자점에는 찐 런닝화밖에 없음.
6.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긴자 => 아식스 젤 소노마 구매!

 

쇼핑목록은 다음 글에서 상세히 써볼 예정이다.

 

도쿄에서의 마지막 식사. 

원래는 스키야끼를 먹고 싶었으나, 예약을 안 해서 자리가 없었다.

그 다음으로는 하나다이콘에서 스테이크동을 먹고 싶었으나, sold out......

긴자에서 밥 먹기 힘들다....ㅠ

 

엄마가 지나가다가 본 텐동집으로 가보자고 해서 간

텐야 긴자점!

가격이 진짜 착하다..!

나는 720엔짜리 텐동을 먹고, 언니랑 엄마는 소바도 같이 나오는 840엔짜리 세트를 시켰다.

 

여기도 한국인 1명도 없다....! 직원분이 한국말 전혀 못하시지만, 메뉴가 한국어 버젼은 있었다... 다행히...

 

이번 여행에서 밥집을 블로그 보고 결정한 게 아니였다.

구글맵으로 음식점으로 찾아보거나, 지나가다가 들어간 곳이 많았다.

결과는 모두 성! 공! 적!!

 

우리 셋 모두 만족했다. 완전 맛있게 완밥!!!

일본음식 누가 짜데!!!!!(내가....오사카 여행에서는 다 짰었다....)

 

그리고 나 혼자 공항으로 출발...

엄마랑 언니는 하루 더 있다가 서울로 온다...

 

도쿄에서의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일본 스벅에 갔다.

말차라떼를 시켰다. 가격은 tax 포함 510엔.

말차가 달지 않고 찐-허니 맛있었다. 

 

이제 신바시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출발.

스카이 엑세스를 탔고, 제주항공은 터미널3으로 가야해서, 

터미널2에서 내려서 셔틀버스 탑승했다.

 

공항에 오니 배고팠다. 언니가 사다 준 팡메종 소금빵(멜론)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팡메종 무조건 많이 사세요!!!

 

서울 도착해서 찍은 나의 쇼핑품...

이 많은 걸 이고 지고 왔다... 서울까지....ㄷㄷ...

다음편 : 도쿄 쇼핑리스트 공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