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오마카세] 가로수길 스시오마주 런치 65,000원 후기_23년 2월방문

23년 2번째 스시 오마카세 스시오마주 런치 요약
- 역시 오마카세는 강남이구나^^;
- 스시오마주 런치 스시만 개수 10개
- 너무 맛있었다ㅎ,,,
스시하쿠야에 이어 이번에는 스시오마주,,! 바닷장어튀김으로 시작해서 바닷장어 스시로 마무리된다,,라고 생각이 드는 스시오마주
장어를 진짜 싫어하는 나를,,, 나 장어 좋아하네^^❤︎ 로 생각을 바꿔줌

스시 오마주 런치 예약 방법

- 캐치 테이블로 예약!
캐치 테이블로 1인당 65000원 결제!
스시 하쿠야와 동일하게 가게에 입장하면 캐치테이블에서 결제된 금액은 환불됨 -> 가게에서 총금액 다시 결제



스시 오마주 후기 시!작!

가는 길은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맵으로 찾아가면 쉽게 갈 수 있을 듯!
위의 사진처럼 간판이 매우 작기 때문에 갈 때 간판 및 문 사진을 참고해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듯합니다.
#스시오마주 는 지하에 위치해 있고, 문 열자마자 인센스 향이 뙇 난다,,!

자리에 앉으면 위의 사진처럼 세팅되어 있음!

스시 오마주 런치

방문 당시 스시 순서
- 계란침
- 바닷장어 튀김
1. 광어
2. 참돔
3. 단새우
4. 삼치
5. 참치
- 바지락 장국
6. 전갱이
7. 참치 뱃살
8. 마끼
9. 붕초밥
10. 바닷장어
-앵콜 스시
- 계란말이
- 아이스크림

스시 오마카세 시작의 정석 계란찜,,
나 계란찜 위에 가쓰오부시? 올라가는 거 싫어하네,,,
스시하쿠야에서도 동일한 계란찜 나왔었는데,, 별로였는데... 그냥 내가 계란찜 + 가쓰오부시를 싫어하네ㅎㅎ,,

그리고 나온 바닷장어튀김!,,,,오메 너무 맛있었어요!!!,,
셰프님이 무슨 튀김인지 말 안 하면 고구마튀김으로 아시는 분이 있다고 하신다
그 정도로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바닷장어를 간장에 절여? 있는 것을 튀긴 거라고 하셨다,,,! 요즘 입 터진 현뚱은 3개는 부족해요!!!
더 주세요!!ㅠㅠㅠ!!!

시작은 광어!!!!
첫 피스는 밥맛을 느끼느라 광어의 맛을 까먹었다.....
스시 오마주의 밥 간이 시고 짠 편이라고 후기에서 많이 봤는데
나는 짠맛보다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처음 먹고 이 신맛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끝에 가면 갈수록 위의 네타와 잘 어울려져 맛있게 먹고 왔다,,❣️

나의 스시오마주의 베스트 픽은 참돔!
숙성이 잘된 것인지 네타가 정말 쫀득하고 녹진한 느낌이었다,,,!!
참돔을 먹고 나서 역시,,,,스시 오마카세는 강남에서 먹어야 되는구나^^ㅎ

동네 스시오마카세도 나쁘지 않았지만, 오마카세 제대로를 느끼고 싶으면 강남구 와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함

단새우 말모말모!!!!,,,!!
달달하니 맛잇ㅉㅣ~~~~~

전갱이!!!
오마카세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나 등 푸른 생선 좋아하네......
전생이, 줄무늬 전갱이, 청어 너무 맛있다...
이렇게 맛있다고 하지만 횟집 가면 회 3개 이상 안 먹는 현뚱,,,,ㅎㅎ
나는 그냥 회 말고 숙성회를 좋아하는 것 같다..

마끼 말모말모 너무 맛있지~~~~

고등어 붕초밥!
고등어 붕초밥은 스시하쿠야에서 먹은 게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하쿠야는 크기가 커서 그랬던 건가!...
하쿠야 붕초밥은 처음에 고등어구이 먹는 맛 나다가 끝에는 고등어회의 맛이 나서 인상 깊었는데!
스시오마주의 붕초밥은 고등어구이 인가~?~? 하면 입에서 사라져서 회의 느낌은 덜 들었던 것 같다.

초반에 나왔던 장어튀김이 위의 스시 네타로 만든 거라고 하셨음.!
역시나 너무 부드럽고 잔가시도 없고 맛있게 먹었다!

같이 간 3명 중 요즘 먹텐 장난 아닌 나만ㅋ 앵콜 스시를 요청!ㅎ≖‿≖

전갱이 먹을까 하다가 불맛 나는 삼치로 결정!!!!
같이 간 다른 3명이 앵콜스시 안 해서 나 2개 주신듯 하다,,,,
스시오마카세에서 이렇게 스시 2개가 나란히 있는 사진 처... 음... 이렇게 나 돼지 인증!!!!!!


스시 오마주의 총평: 참돔 잊지 모태,,,,돈만 많으면 또 가고싶다♥️ -> 돈 많이 벌쟈!!!!!!!!


다음 스시오마카세 후기 스포 : 노원역 스시초심(3월 중순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