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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후기] 에피타이트 appetite 예약방법 및 후기

minrant 2023. 2. 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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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과 가까우며, 뚝섬역에서도 멀지 않은 에피타이트 방문함.
<요약>
1. 평일 런치에 방문.
2.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해서 방문.
(예약하지 않고 당일방문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3. 맛은 엄청남 양이 적음ㅠ0ㅠ 자세한 내용,,
유튜브 중독자 나는 1월에 갑자기 유튜버 승우아빠 채널에 푹 빠졌다.
승우아빠의 콘텐츠 중 특히 에드워드 권 셰프님 관련한 내용에 빠졌었음.
연말기념 에드워드 권의 아들들? 콘텐츠에서 나오셨던 안경 낀 셰프님을 처음 봤는데,
승우아빠님이 그분의 가게에서 일하는 콘텐츠를 보고 방문을 결심함.
#박종서셰프님


위치를 올리려고 지금(월요일)에 캡처했는데, #에피타이트 휴일은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에피타이트 예약 방법

-네이버 예약으로도 가능
따로 어플(캐치테이블 같은 것)을 통해 하는 것이 아니고,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이 가능해서 편했다.
방문 당일 가보니, 모든 좌석에 이름표가 올려져 있는 것을 보니
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면 식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에피타이트예약방법


지도어플을 따라가면 레스토랑의 건물은 찾았으나, 입구가 어디야?라는 소리가 살짝 나옴!
위의 입간판 쪽으로 안쪽으로 걸어가면 계단이 나옴.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은 카페? 같고... 문이 되게 입구 같이 생겨서...
3층 들어가는 계단이 따로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근데 위의 사진 속 문에 들어가서 계단을 올라가야 에피타이트에 들어갈 수 있음!...ㅎ


계단에 붙어있던 포스터? 악보에 이쁘게 쓰여있는 에피타이트가 인상 깊어 찍어봄.



가게 입구


내 자리 옆에 있던 스피커,,
위의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스피커 옆에 콘센트,,,,너무 깬다.......ㅎ
콘센트 커버를 사셔서 넣어둔다면 더 깔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ㅋ공대생의 그냥 나의 의견ㅋ)


모자이크로 지웠지만, 자리마다 저렇게 이름이 적혀 있는 종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자리에 있는 걸 봤어서, 예약 없이는 가기 힘들겠다고 판단한 것!,,! 메뉴가 다 맛있어 보여서 뭐 먹을지 정말 고민 많이 했다.
김치볶음밥을 먹을까 샐러드를 먹을까,,

근데 우리의 픽은
1) 에피타이트 잠봉뵈르 크림뇨끼 24,0
2) 브런치 플레이트 20,0
+ 양이 부족해서 추가로
3) 수박 그라나따의 바질 과일 샐러드 15,0

앞에 있는 메뉴가 잠봉뵈르 크림 뇨끼 / 뒤에 있는 메뉴가 브런치 플레이트
1) 크림뇨끼는 위에 올라간 블랙올리브 버터가 완전 인상 깊었다...
요즘 먹텐오른 나에게 양이 너무 적었지만 위의 크림뇨끼를 먹으러 다시 가고 싶다...

2) 브런치 플레이트는,,,,,양이 너무 적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2만원이라고 하긴 너무 했다ㅠ^ㅠ

추가로 시킨  3) 수박 그라나따와 바질 과일샐러드
원래는 바질 치킨 샐러드 먹으려고 했는데 주문 불가하다고 해서 위의 바질 과일 샐러드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ㅎ
샐러드 위에 뿌려진 검은가루는 이제 생각해 보니 트러플에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샐러드 먹으면서 계속 트러플 맛이 어디선가 났기 때문!!!!
나는 위의 메인메뉴 다 먹고 샐러드를 먹었는데, 애피타이저로 먹었다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총평)
맛은 엄청났지만, 점심에 무지막지하게 먹는 나에게는 양이 너무 적었다....
마음 같아서는 메뉴 1개 더 시키고 싶었으나,,, 메뉴에 가격대가 있다 보니,,,
저렇게 3개 시켰을 때도 59,000원... 한 개 더 시켰으면 8만 원,,,,!ㅎ....... 하하하하
소식좌들에게는 추! 천! 다음에 돈 많이 벌어서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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