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강술래 양념갈비만 좋아하는 사람 현뚱=나
- 평일저녁 방문해서 한돈양념구이, 비빔냉면 먹음.
상계점이라고 되어있지만,
상계역보단 수락산역이랑 훨씬 가까운 강강술래 상계점.
가게의 행정동은 상계동이긴 하네^-^
나도 상계동 사는데, 상계동 되게 크구나!ㅎ
노원구민 3년 차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상계동 정말 크다...ㅋ
나의 강강술래 첫 경험은,
소고기 양념갈비였다.
처음 먹어보고 이런 양념갈비가 있었다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강강술래는 사실. 가족모임으로 오는 게 국률,,,ㅎ
그 이유는 소고기는 1인분에 3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이다.
가족끼리 오랜만에 모였으니까,
먹고 싶은 거 먹자^-^의 마인드에서만 시킬 수 있는 금액^..^
하 하 하 하
오늘은 우리 집 3식구만 왔으니까. 한돈 먹자^-^;;;;;;
사실 나는 강강술래 오면
무조건 소고기 양념갈비!!!!! 를 외쳤었다.
근데,,
저번 가족모임때 한돈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돈으로 고고고!!!
강강술래의 메뉴에서 단품과 정식의 차이는,
고기 단품은 고기만 나오고, 정식은 고기와 식사가 같이 나온다.
점심정식, 저녁정식은 평일에만 주문가능!
우리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우리집 김뚱님은 고기 먹으면서
밥을 안먹어서 우리는 단품 한돈으로 시켰다.
새삼 맥주, 소주 가격에 놀란다....ㅎ
어차피 술 잘 먹지도 않는데,,,
5천 원은 놀랍다...!
강강술래 평일 저녁에 처음 방문했다.
근데 역시 주말에 비해는 사람이 정말 없었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안 계셨다.
강강술래에서 가족모임하는 것 추천.
이유는, 밑반찬이 상당히 잘 나오기 때문이다.
샐러드, 잡채 등등 나오는 반찬들 모두 맛있음.
- 한돈 양념 구이 1인분 당 21,000원
역시 강강술래❣️ 너무 맛있게 먹었다.
나는 20대 중반부터 고기에서
단맛이 많이 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양념구이를 잘 안 먹는다.
근데,
강강술래의 양념고기도 안 달다고는 말 못 하지만,
엄청 달지는 않아서 좋아한다.
딱 적절한 달콤한 정도의 양념이다.
그래서 나는 양념고기가 먹고 싶으면
강강술래로 가는 편이다.
강강술래 방문했을 때가 화이트데이였는데,
사탕 말고 다른 달콤한 게 먹고 싶었나 보다^-^ㅎ
(그냥 돼지인 나를 인정하지 않고 정신승리해 본다.ㅋ)
- 비빔냉면 9,000원
양념고기에는 비빔냉면 먹어야죠?
고기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죠!!!?!?
이 날도 고기 3인분에
공깃밥에 된장찌개, 냉면까지 너무 잘 먹고 왔다.
마지막에 주신 디저트!
위에 쓴 것처럼 평일에 강강술래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주말에는...손님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정신없다.
하지만 직원분이 고기를 다 구워주셨다.
(내가 경험한 강강술래는 그러했다.)
평일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고기를 우리가 직접 구워 먹어야 했다.
양념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으면...
잘 타서 자주 뒤집어줘야 하는데......ㅠ
3살 된 아기가 있는 우리는 쉽지 않았다.
아기도 밥 먹이고, 고기 뒤집느라, 나도 밥 먹느라,,,ㅠ
다음부터는 강강술래 평일에 안 가려고 한다....ㅠ^ㅠ
강강술래에 포인트가 있었네,,,! 몰랐다.
(가족모임으로 갔었으니, 내가 아닌 부모님들이 결제했기 때문에 몰랐지 뭐,ㅎ)
결제금액이 7만원 정도 나왔던 거 같은데,,,
포인트가 몇 퍼센트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담에 웰컴냉면 먹으러 가야지!
'내 주변의 모든것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스티살룬 zesty saloon 성수 메뉴, 웨이팅하기 테이블링 새우버거 맛집 (0) | 2023.04.20 |
---|---|
우육면관 청계천점 우육면맛집 미쉐린2023_종로 맛집 (0) | 2023.04.10 |
쉐이크쉑 메뉴와 쉑쉑버거 해피오더 픽업하기 롯백 노원점_포장 후기 (0) | 2023.04.05 |
우리술집 다람쥐 서순라길 분위기 맛집 전통주_맛집후기 (1) | 2023.04.04 |
서울집시 수제맥주집 추천 서순라길 맛집 종로삼가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