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명품백 루이비통 클루니BB 함께한지 벌써 3년,,, 더스트백에 넣어놔서 아직 엄청 깨끗함. 각잡혀 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10년은 더 멜 수 있을듯,,! 이야기는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자금을 다 갚은 나는 그동안 고생했다고 본인에게 선물을 주기로 함. 나에게 주는 선물로, 명품백을 고르다가 루이비통 알마bb 마음을 먹었음. 교회친구도 명품백 살 계획이라고 해서, 서로 맘에 드는 가방얘기했었다. 나는 알마bb 살 꺼라고 했다. 그 친구가 루이비통 매장가서 클루니를 봤는데 너무예쁘다고 클루니를 추천한다고 해줌! (그 친구는 생로랑에 꽂혀서 선셋을 살꺼라고 했음) (이 가방이 생로랑 선셋백.) 그리하여 나는 클루니bb를 찾아보게 되었다. 루이비통 공식사이트에서 클루니 보다가 네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