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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대 명품백 추천 루이비통 몽테뉴 BB 상세컷과 실착 착용후기

minrant 2023. 7.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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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루이비통 몽테뉴BB를 후기를 들고 왔다.
 
내가 한번 들고나갔었는데,,
나는 클루니보다 몽테뉴가 더 쓰기 편한 거 같다..
 
여튼 후기를 시작해 보겠다.

내가 결혼할 때
엄마가 언니 명품백 사주겠다고 해서,

언니도 명품백을 알아봤었다.
고로,,언니도 2020년에 산 루이비통 몽테뉴BB!
 
내가 본가 갔을때
몽테뉴매보고 너무 귀여워서 
언니한테 바꿔매자고 제안했었다. 한달만.
(클루니BB <--> 몽테뉴BB)
그때는 언니가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왠일인지 수락했다!!!!!!!

- 목 차 -
1. 몽테뉴BB 상세컷
2. 루이비통 이너백
3. 몽테뉴 가격 feat.2020년 가격
4. 몽테뉴 실착샷

 

<루이비통 몽테뉴BB 상세컷>

몽테뉴가방은 오픈되어 있다 보니까,
가운데 가방을 닫을(?) 수 있는 고리가 있다. 
 
고리가 있어서 한번 닫아봤는데,,
닫은 건 별로인듯함,,ㅎ
 
근데 언니가 가방 트레이드 하면서 
저 고리 잠그고 다니지말라고 함.
고리 잠구고 오래 두면 가방 모양이 변형된다고 함..!

이너백 빼고 찍어본 가방 안쪽 
클루니BB는 핫핑크색의 안감인데, 몽테뉴는 자주색이다. 
 
가운데에 자크가 달린 주머니가 있어서, 카드 같은 거 넣어놓기 딱 좋았다.

왼쪽은 이너백 넣은 후 가방안쪽 사진
 
오른쪽은 몽테뉴 바닥 이것도 스터드가 있어서
가죽마모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울 언니는 몽테뉴를 모셔두고 살아서, 
손잡이가 완전 새 거다....
내꺼는 태닝 완전됐는데,,,ㅎ
 
가방주인분이 핸드크림 바르고 바로 손잡이 잡으면 안 되고,
손 닦고 물기에 있을 때 손잡이 잡지 말라고 하쉼....ㅋ 
 
이럴 거면 왜 한 달 동안 바꿔 매기 왜 동참했냐!!!
(사실 내가 엄청 꼬심ㅋㅎㅎㅎㅎ)

 

<루이비통 몽테뉴BB 이너백>

언니의 몽테뉴의 이너백은 
"수니백"이라는 곳에서 샀다고 한다. 

오픈되어 있는 가방이니까 자크가 달린 거 최고인 거 같다!
내가 애용하는 사몰가에는 몽테뉴 이너백 자크가 안 달려있음.
 
이너백 구매 기준이 자크유무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뭐 어쨌건 잘 샀네^^
칭찬해

 
 
<루이비통 몽테뉴BB 가격>

몽테뉴BB 2020년 9월 가격 - 3,080,000원 
몽테뉴BB 현재 가격            - 3,710,000원

3년 동안 64만원이 올랐다....
근데 뭐 리셀할일이 없으니,, 오른 가격은 
아.무.상.관.읎.다.

 

<루이비통 몽테뉴BB 실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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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가지고 나간 날
새 가방 산거 마냥 신났다.
 
한 달 바꿔 매기 좋은데???
 
사실,,
처음에 언니가 몽테뉴 산다고 했을 때,
왜?? 나이 들어 보이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메보니까 크기도 딱 좋고,,, 귀여움...
크로스로 매도 귀여움... <3
 
가방에 있는 물품 넣고 빼기가 엄청 편함...!
열려있는 가방 처음 써보는 나로서 너무 편했다...

신남이 넘.쳐.흘.려...ㅎㅎㅎㅎ
크로스로 매도 이쁘다,,,,
 
이 가방을 보고 누가,,,
3년 된 가방인지 알겠냐고,,,,
손잡이 너무 새 거야,,,,,ㅋ
 

언니,,,,내가 새거 잘 써볼게^^ㅋ
 
크기가 딱 좋음...
내! 가! 들고 다니기^^

한 달 뒤에 바꾸지 말아 버릴까^^ㅋ
 

30대인 나에게는 아주 딱인데~~~~?~?~?
 
30대 명품백 추천!!!!!!!
근데 보자마자 엄청 이뻐!!!!!!!!!!!! 이런 느낌은 아니니까
첫 명품백보다는 두 번째 명품백으로 추천!
 
첫 명품백으로는 클루니 추천^~^
 
근데 무게감은 몽테뉴가 더 가벼움

집 앞에 나갈때 들고 나가볼까 하고 들어봄
 
근데 비가 많이 오니 안 되겠다.
마냥 내 거였음 비 오고 뭐고 그냥 들고나가는데.
나의 시스터 꺼여서,,,
소둥하게 다뤄두림...ㅋ

착샷 중에 위의 사진이 제일 맘에 드네,,,
옆모습이 영롱한 몽테뉴!,,,,
한 달 동안 잘 지내보자^^ 조ㅎㅑ
 
몽테뉴BB 총평) 두 번째 명품백으로 추추천!
세미정장 입어야 하는 직장인에게 추천!!!
열려있는 가방 진짜 편하다^^;
(바게트, 케이트백, 클루니 모두 가방 열 때 뚜껑을 열어야 하는 형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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