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바게트백 3년 사용 후기 카키 캔버스 소재 FF백 400만원대 명품백 추천

예물로 받은 펜디 바게트백 3년 사용 후기.
2020 S/S 시즌백으로 카키 캔버스로 나온 바게트를 샀었다.
 
2020년에는 나의 결혼식이 있다.
(내가 결혼을 했던가^^)ㅋ
그때 레이디백 400만원대였는데,,,그때 레이디백을 샀어야 했나......
 
여튼.
펜디 캔버스 바게트백 3년 동안 써본 후기를 시작해 보겠다.

- 목 차 -
- 펜디 카키 캔버스 소재 FF 바게트백 상세컷
- 2020년와 현재(2023년) 가격비교
- 카키 바게트백 착샷
- (★특별★) 울 엄마의 착샷

먼저.
3년 내내 주구장창 들고 다녔었는데.
제일 최근 착샷을 올려본다,,,ㅎ!
 
요즘 너무 더워서....
가방 자체가 더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ㅋ이쁘기만 하네^^
 
 

<펜디 카키 캔버스 소재 FF 바게트백 상세컷>

우리 집 조명으로 찍은 바게트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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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데일리백으로 계속 매고 다녀서
빛나는 기스를 보시오^-^
 

카키 캔버스 FF 바게트백 상세컷.
*나는 사몰가 이너백을 넣어서 매고 있음.
 

구매 당시 24,000원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18,000원이네,,,,,,,ㅎ
여하튼 2020년부터 써서 보풀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이너백 때문에
안쪽 주머니를 안 써서 그런가.
자크가 새 거다......ㅎ
자크를 계속 썼으면 너덜너덜해졌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펜디 바게트백 옆통^^

가방 밑부분.
어디가서도
크로스 끈으로 의자에 걸어 놓거나.
바닥에 놓지 않아서 그런가.
테두리 가죽이 긁힌 자국이 없다.
 
이 정도면 관리를 잘한 거 아닌가!!!!
 

 

<2020년와 현재(2023년) 가격비교>

 
그때 당시 가격이 기억이 안 났는데,,
2020년 11월에 써놓은 블로그덕에 기억해냄!!!
https://blog.naver.com/mingming_25/222135471423

[예물] FENDI 펜디 바게트백 2020 S/S시즌 그린 캔버스 바게트백 구매 후기

2020년 8월 구매 당시 가격 - 315만 원
2020년 11월 가격                - 339만 원
2023년  7월 가격                 - 413만 원
(똑같은 제품은 없고. 다른 색 가방 가격 가져옴)

 
내가 가지고 있는 카키색 바게트는 없지만.
디자인은 다 똑같고 다른 색들 가방 가격을 가져왔다.
 
3년 만에 100만 원이 올랐다....ㅎ
3년 동안.... 펜디는 금을 먹고 자랐나.....??
100만 원이나 오르다니!!!!!!,,,
 
개인적으로는 400만 원으로는 바게트 못 살 거 같다...
근데 이건 내 생각이고.
돈 많으면. 400이고 500이 무슨 고민을 하겠냐ㅋ0ㅋ;;;;
 
 

<카키 바게트백 착샷>

겨울에 주궁장창 ㅋ바게트ㅋ

카키-민트-초록색을 좋아하는 나는...
옷들에서도 카키, 민트, 초록이 없는 게 없네;;;;;

여기도 세인트제임스옷에도.... 초록이^0^ㅋ

봄날의 카키 바게트ㅋ

여름날의 카키 바게트ㅋ

위의 옷들도 민트 파스텔 연두색-♡
나의 지독한 민트 사랑,,,,덕분에
 
모든 옷이 카키색 펜디 바게크백이랑 잘 어울린다.
 

< (★특별★) 울 엄마의 착샷>

엄마가 결혼식 간다고 잠깐 빌려 썼을 때.
가방자체가 쪼꼼 영한 느낌이긴 하네,,
엄마랑 잘 섞이진 못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