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Sugar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립밤_코스메틱 후기

- 친한 언니한테 선물 받은 Fresh의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Fresh sugar advanced therapy  
- 2번 써보고 나 이 립밤에 갇혔구나 라는 생각이 듬;ㅋ
- 프레스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쓰다가 다른 거 바르면,,,,,,
 
 
작년에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립밤! 립밤 포장박스에 가격표가 왕 크게 붙어있었음...
선물해준 언니도 가격을 숨기고 싶었을 텐데ㅎㅎ뜯어지지 않게 롯데백화점에서 잘 붙어놓았더라고?ㅎ
 Fresh의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가격은 40,000원 너무 잘 보여서 잊을 수 없는 가격! 
 

 
처음에 대충 보고는 Sugar가 왕 크게 쓰여있어서 Sugar라는 브랜드인 줄 알았다고 한다...ㅎ
백화점에서 파는 립밤은 역시 가격이 어마어마하구나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음.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도 48000원이나 하니까^-^ 그런 거구나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는 열 때부터 느낌이 달랐다.
그냥 힘줘서 뚜껑을 여는 방식 아니고, 립밤에 스크루 부분이 있어서 살짝 돌리면서 열어야 하는 방식임!
 
이게 고급짐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립밤 발랐을 때부터 신세계였다,,
입술에 바를 때 입술위에 얹어지는 느낌이 아니고 립밤이 입술에서 녹으면서 발라지는 느낌...바디버터 바를때 그 느낌이랑 비슷한 거 같음!!!! 
립밤이 녹으면서 입술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나는 입술 건조해지는 걸 못 견뎌해서 립밤을 진짜 수시로 자주 바르는 타입인데, 이 슈가 립 어드밴스드는 짧게는 반나절에 한번 바르면 끝임,,,,ㅎ 이거 바르고 나면 건조하지가 않아서,, 그다음에 바를 필요가 없어짐.. 선물 받고 2번째 쓸 때 나는 이 프레쉬 립밤에 갇혔다는 생각을 함,,,,,ㅎ다른 건 대체 불가함 
 

 
옛날에 유리아쥬 처음 썼을 때도 립밤 1만 원짜리는 역시 다르구나^^ㅎ 생각했었는데, 슈가 립밤 4만 원짜리 ㅎ오,,,,비싼 건 제 값을 하는구나 생각이 듦ㅋ
지금 디올 립글로우랑 록시땅 립밤 2가지도 같이 쓰고 있는데, 다른 거 여러 번 바를 바엔 그냥 슈가 립 어드밴스드 테라피 한번 바르면 되니까 이거에 손이 감,,, 새우깡임,,,,손이 가요 손이 가요,,
 

Fresh Sugar advanced therapy 후기 

향은 시어버터 향이 달콤하게 나면서 살짝 시트러스향이 남!
발림성은 착붙임,,,ㅎ한 번만 발라도 촉촉해지는데 유지가 오래됨,,,!!! 
 
너무 칭찬만 하고 있어서 광고 같지만, 광고 아니고 진짜 지인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쓴 글 ,,,,ㅎ선물해 준 언니랑 립밤에 대해 얘기한 카톡 제출..

Fresh의 립밤에 갇힌 우리,,,,,선물해준 언니도 회사 옆 자리 대리님이 선물해준 거라는데,, 받고 나서부터 갇혀있다고 한다,,,ㅎ
언니도 프레쉬의 립밤 발라보고 도대체 Fresh라는 회사는 어딘가 해서 나무위키에 쳐봤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나도 나무위키에 프레쉬 쳐봄!ㅋㅋ

프레쉬의 모기업이 LVMH였음!!!!! 루이뷔통 내 모기업 꺼였음,,,
역시 명품은 다르다^-^ 나는야 명품사대주의에 빠져있는 인간,,,ㅎ
 
흑흑 가격이 진짜 너무 비싸서ㅠ모두에게 선물해주진 못하지만,,, 친한 친구 생일선물로 선물해 줘야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