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이트 갔던 날 전철역 가는 길에,,, 발견한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재방문..! 베이킹 스튜디오의 메뉴와 가격을 알아보자. (가격은 4월 18일 기준) 위치는 뚝섬역보다 서울숲역이 더 가까울 것 같음. 지나가는 길에 가게 외관만 보고, 여긴 빵 맛집일 거 같은데? 하고 들어갔었지,,,ㅎ 외관만 보면 이 빵집은 설탕 안 쓰고- 버터도 식물성? 이런 거 써서 담백한 빵 팔 거 같다. 지난번 방문 때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가장 내 스타일에 가까운 빵은 대파 크림치즈 베이첼밖에 없었다. 그래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다. 나는 브레첼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베이첼에 취저 당함. 그래서 이번에 성수 간 김에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베이첼 재구매하러 감. 지난번에 방문 때는 위의 베이첼 포스터 못 본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