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앤시가렛 메뉴와 가격 시청역카페추천 coffee and cigarettes

덕수궁 석조전 갔다가 방문한 커피 앤 시가렛. 뷰맛집으로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을

드디어 방문했다...! 8월 어느 금요일 낮에 방문했는데, 자리가 거의 없었다....

 

- 목 차 -
1. 커피앤 시가렛 위치
2. 커피앤시가렛 메뉴
3. 내가 시킨 메뉴 후기
-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솔트 스카치 커피

 

 

커피 앤 시가렛은 시청역 9번 출구 SC은행건물 17층에 있다.

엘베 타고 올라가는데. 엘베 안에 우리밖에 없어서. 

카페가 텅텅 비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건 나만의 생각^^

 

가게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엄청 많은 걸 보고 놀랬다.

그리고

가게 앞에 웨이팅라인도 있어서,,놀라움x10000
주말에는 줄 서는 것 같다....

 

우린 다행히(?) 평일에 가서 자리는 있었다고 한다...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하러 갔다.  

 

 

<coffee and cigarettes 메뉴와 가격>

논-커피는 6종류가 있는데.

끌리는 건 감귤 초콜릿 라떼, 깊은 밀크티...!

초콜릿 라떼 가격 7500원이요~~~?~~~~!!!!

 

고물가시대 너무 무섭다 <3...../////

 

커피 메뉴는 보편적인 카페와 비슷하다.

 

나는 라떼 처돌이여서 라떼를 시켰고.

언니가 커피 앤 시가렛의 시그니처 음료 3개 중에 

1. 솔트 스카치 라떼 7,000원

2. 베이비 라떼 7,000원

3. 시그니처 비엔나 7,500원

 

솔트 스카치 라떼를 골랐다.

 

엄마는 아.아..!!!

 

커피 앤 시가렛에 베이커리 메뉴도 있었구나!!!,,,,!!!

 

방문당시... 너무 무더운 날이어서

단거 먹을 생각이 1도 없어서 그랬나.

디저트 메뉴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안. 시. 킴.

 

 

 

커피 맛집보다 뷰맛집으로 통하는 #커피앤시가렛 뷰를 담아와 봤다. 

 

 

8월 어느 금요일 낮.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어서 더 이쁘게 찍힌 사진들.

 

 

저-기 보이는 산이 어떤 산이지 검색도 해보고. 

저기 오래된 교회에는 어디지 검색도 해보고.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더위를 시켰다.

 

 

<내가 시킨 메뉴>

엄마는 아아를. 나는 아.라를

언니는 솔트스카치 라떼를 시켰는데.

 

라떼를 먹어보니 찐-한 커피맛이 많이 나는 라떼였다.

(I am.... 연한라떼를 좋아하는 편)

그래서 내 라떼는 찐-한 커피를 좋아하는

엄마가 먹고.

 

언니가 시킨 솔트스카치 라떼는 

내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언니가 나한테 양보해 줬다.

 

언니는 쪄죽따인데

(쪄 죽어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아를 먹었다..ㅋ

 

커피 후기)  나의 원픽은 솔트스카치라떼!!!!

다른 카페의 스카치라떼는

너-무 달아서 다 마시기 힘들었는데.

 

커피 앤 시가렛 솔트스카치라떼는

적당하게 달면서 스카치맛이 많이 나서 

바닥까지 긁어먹었다^-^

 

+커피맛이 찐-하게 나는 라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 추!!

 

뷰맛집인 줄만 알았는데. 커피맛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