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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천원 온에어커피로스터스 상계역 카페 메뉴추천 커피 맛집

minrant 2023. 5. 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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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근처 새로 연 온에어커피로스터스 방문후기.
현재 아메리카노 1,000원 이벤트 중이다.
(오전 9시 ~ 정오까지) 
테이크아웃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인스타그램을 보니 매장에서 먹고 가도
1,000원인 것 같다.
 
나는 심심하다싶으면, 네이버지도 켜서
우리 동네 신상카페 찾는다.

이번에 눈에 띄게 보이는,,
저 빨간 글씨의 아메리카노 1,000원,,,!
언제 한번 먹으러가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음.
(위치도 김양양 어린이집 근처다.)

 
[온에어 커피로스터스 방문하게 된 이야기]
- 굉장한 TMI,,,, 안 읽고 넘겨도 되지롱❣️
사실 오늘 김양양 등원하고
온에어 들려서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려고 했다.
근데,, 등원 후에도
내 손에 들려있는 김양양 킥보드,,,^^;
내일 가보지 뭐...! 라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승볼리(내 차) 후방카메라 수리하느라,
차 갖고 상계역에 갈 일이 생김.
그래서 온에어 커피스터스에 오게 됨.!
 

#온에어커피로스터스 외관
상계중앙시장 입구에 메가커피가 있는데,
거기 오른쪽 골목쪽으로 들어오면 보인다.
 
1,000원 글씨가 잘 보이네-ㅋ

#온에어커피로스터스메뉴
나는 처음오는 카페는 꼭 시그니처 커피를 먹어본다.
크림라떼랑 말차크림라떼랑 고민했는데,,,
크림라떼을 픽함

온에어 안 인테리어는 화이트풍으로 요즘스러움.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메탈 느낌
(미드샌츄리모던 그런 단어 같음,,)ㅋ

고냥이 안농!!

온에어 커피 인테리어에서
이 조명이 눈에 들어오길래 자세히 찍어봄...!
 
탐난다....
조명이 인테리어의 전부다 증말@@

대문짝만 한 거울 있으면, 전신샷 참을 수 없지,,,
(가게에 아무도 없어서 찍을 수 있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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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커피로스터스 원두는
맛 노트에 피넛, 월넛, 다크 초콜릿이라는 거 보니.
신 커피는 아님을 알 수 있다.

주문한 크림라떼 5,500원
마셔보니, 첫입에 크림만 왕창 들어옴!
 
크림이 그냥 크림이 아니고,
견과류 맛? 인가? 다른 맛이 나는데!라는 느낌이 듦.
 
메뉴판을 다시 보니,
크림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1:1 비율,
달콤한 바닐라크림
 
범인은 바닐라 크림이었다!!!!!!!
바닐라크림 생각보다 맛있다....

휘핑 생크림에 바닐라시럽 넣어서 휘핑을 친 건가!!!!
(카페에서 알바 한 번도 안 해본 나의 뇌피셜)
 
아님 말구♥
맛있으면 돼지모!!!

 
크림라떼 총평) 바닐라 크림 너무 맛있고,
크림아래 라떼도 찐-하니 정석 라테맛으로 맛있다.
 
여기까지는 어제 온에어커피로스터스에서 
크림라떼 먹어 본 후기.
 


그리고, 오늘
1,000원짜리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은 후기
 
온에어커피로스터스에서는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아메리카노 천 원에
팔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음.
(2023년 5월 25일 현재는 하고 있음)
 
김양양 등원 후에 천 원짜리 아.아 먹으러 가봄!..

카드로 천원 결제하고 
커피 기다리면 커피가 나온다!.
 
홀더대신 주신 컵 빨간색이 되게 이쁘게 
잘 뽑으셨다,,,ㅎ
 
요즘 세상에 아. 아를 천원에 먹을 수 있다니,,,!
맛있으면 맨날 와야지^-^ㅎ

가게 창문에 1,000원이 쓰여있다!ㅎ
궁금했던 천 원짜리 아.아를 드디어 먹었다.

10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총평)
커피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내 스타일,,,,,!!!!
 
요즘 아메리카노에서 쓴맛 나는 가게가 많은데
온에어커피로스터스는 쓴맛 없고,
맛있게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맛!.
 
근데 찐한 샷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연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연한 걸 좋아해서
더 내 입맛에 맞는걸 수도 있다.
 
 
온에어 커피로스터스 총평)
근처에 메가커피 아.아는 진짜 쓴맛인데,,
쪼꼬만 더 걸어서 온에어 가는 게 휠 나을 듯,,,
 
메가커피 라떼 가격이 2,900원이고,
온에어는 라떼가격이 3,500원인데,
600원 더 주고, 온에어에서
맛있는 라떼먹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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