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전 아기랑] 나트랑 시에스타 그랩타고 룽선사 씀모이가든 담시장
나의 엄마 나의 언니
나의 아들 나
이렇게 4명이서 떠난
3박 5일 나트랑 여행기.
마지막 글입니다,,
<목차>
1. 김청에서 환전하기
2. 룽선사, 나트랑 대성당 방문하기
3. 씀모이 가든
4. 시에스타 나트랑 호텔 총평
4. 담시장 맛집 - 노상 쌀국수
- 일 정 -
시에스타 조식 -> 김청에서 환전하기 -> 룽선사 -> 나트랑 대성당 -> 점심: 씀모이가든 -> 콩커피 -> 담시장 -> 담시장 쌀국수 -> 숙소에서 쉬기 -> 공항가기
(모든 이동수단 : 그랩)
글의 시작은
시에스타 나트랑 호텔 조식^-^
시에스타 조식에 즉석코너가
2가지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1. 계란요리
2. 핫케익코너.
핫케익을 손바닥만하게 구워주시는데,,
바로 구운 핫케익 말해모해!!!!
너무 맛있어서
10개는 먹은거 같다,,,,,
나의 아들은 수박을 3-4개 먹었다.
나의 엄마, 나의 언니는
시에스타에서도 조식을 2시간 먹어주셨다^0^!!!!!
조식바보들!!!!!
나는 나트랑에
400달러를 환전해갔다.
여행 마지막날이였는데,
100달러만 환전한 상태....
(계속 #트래플웰렛 을 사용해서 달러를 쓸일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여행의 시작전에
환전을 했어야 했다.
밖이 너무 더우니,
4명이 모두 이동하기는 무리!!!!
나만 얼른 갔다오는걸로,,,,
나 혼자 김청(내가 선택한 환전소)으로 가는길,,
나트랑여행을 회상해보면
이때 혼자 환전소가는길이 제일 좋았다,,
(역시 여행은 혼자가 최고다...ㅠ)
<나의 나트랑에서 환전하기>
1. 알마리조트에서 100달러 환전
2. 김청에서 100달러 환전
환전정도가 거의 비슷해서
괜히 김청까지 갔다는 생각이 들었음...
김청 바로 앞에
꽃을 파는곳이 있었다.
가격이 싸면 사야지 했는데
엄청 쌌음..!(기억은 안나는데 500원정도????)
그래서 바로 샀다!
나의 엄마, 나의 언니에게 선-물-♥
많이 살까 하다가
꽃은 결국 짐이 되는 경우가 (나 T니,,,?ㅎㅎㅎㅎ)
너무 많았기 때문에,,
1송이씩만 샀다.
역시 극 F인 나의 엄마는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ㅋ
시에스타 나트랑 호텔 -> 룽선사 이동중!!!
그랩 비용 : 61,000동(3300원)
시에스타에서 그랩 잡기 편했다. 거의 1-2분컷
위치적으로 유명한 CCCP? 카페도 근처에 있고,
기념품샵도 근처에 있어서
그랩택시가 많았던거 같다...!
룽선사 도착
도착하자마자 땀을. 땀을. 엄청 흘린
나의 아들,,
나도 너무 더워서,,,
사진찍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다....
그늘에서만 계속 쉬고 있는 나와 나의 아들
땡볕에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떤
나의 엄마와 나의 언니,,,
리스풱,,,,,,,,
저 햇빛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셨다..
다음코스는 나트랑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도 아니고,,,
나트랑에서 대성당 와야대는거냐규요....ㅠ^ㅠ
하지만 왔다..
룽선사 -> 나트랑 대성당
그랩 비용 : 44,000동(2400원)
난 역시나 더위에 지쳐서,,,
사진 몇장찍고 앉아있었슴다...
나트랑 시내 날씨,,,,
나트랑 11월 초 날씨 = 진짜 더워요;;;;;
대성당까지 사진찍고 점심먹으러 고고!!!!
나트랑 대성당 -> 시에스타 나트랑 호텔
그랩 비용 : 31,000동(1600원)
이번 점심은 씀모이가든으로 갔다.
<씀모이가든에서 시킨 메뉴>
- 해산물 볶음면 139,000동
- 마늘볶음 새우 149,000동
- 쌀국수 90,000동
- 돼지고기 쪽갈비 120,00동
총평) 여기 한쿡아니에요?,,그냥 한국에 있는 어느 베트남요리집 같았다...
그냥 그랬어요....
오늘의 낮잠 조 - 나의 언니 나의 엄마 나의 아들
마사지 조 - "나"
나 마사지 끝나고 올라가본
시에스타 나트랑 호텔 루프탑.
시에스타 나트랑 수영장.
깊이는 꽤 깊었고, 크기는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작다...!
시내여행을 목적으로 나트랑에 오신분들이
물놀이 한번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신다면
시에스타 나트랑 꽤 괜찮을것같다.
<시에스타 나트랑 호텔 총평>
위치는 완전 대만족. 하지만 다른건 다 그냥그랬다.
극 가성비는 인정!!!! 하지만 재방문은......
단점.
1. 호텔 복도 진짜 더움
(복도 에어컨 가동을 안 하는것 같음)
2. 직원분의 영어발음
(나도 영어 진짜 못하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이여서 곤란했음.)
3. 무료 물 표시가 잘 안되어있음.
방에 있는 물들이 모두 무료인 줄 알았는데,
작은 페트만 무료라고 함......그래서 추가로 물 결제함;....
숙소에서 놀다가 할께 없어서
5시쯤 갑자기 담시장으로 출!발!!
근데 시장은 다 닫아있었다....
★ 담시장 꼭 오전에 방문하세요!!!!!!★
담시장에서
저녁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다 문 닫아서...갈 곳이 없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보이던 쌀국수집을 갔다.
근데
진짜 나트랑에서 먹었던 음식 중 제일 맛있었다...!!!
가격은 40,000동 약 2,000원!!!!!!!!!!!!!!!!!!!!!!!!!!!!!!!!!!!!!!!
진짜 국물이 시-원하면서 깔끔한 쌀국수!!!!
음식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가게 전체가 냉방이 안됨....
우리는 밤에 밖에서 먹었는데도......
쌀국수 먹으면서 옷이 다 젖었다....(땀으로....)
그래도
나트랑을 다시 간다면
이 쌀국수집은 꼭!!!!!!
다시 가고싶다.
숙소에서 푹쉬다가 10시 쯤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면서
나트랑 여행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