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후기] 아인슈페너 맛집 금남커퓌, 평일 낮인데도 풀방,,!

<내용미리보기>
- 내 아인슈페너 찐 맛집 금남커퓌,,,❣️
- 오늘 평일 낮 2시에 자리가 거의 없음,, 인기 진짜 많음 왜냐하면 금남커퓌 빵도 맛있거든요,,ㅎ
- 금남커퓌 아인슈페너 최소 4번은 먹음..

아인슈페너에 빠졌던 2021년에 급 아인슈페너 먹고 싶어서 집에서 노원역에 있는 감각이라는 카페까지 갈마음을 먹고(걸어가면 최소 10분ㅋ) 집에서 나왔는데, 집 뒤에 금남커퓌라는 곳이 생긴 것을 발견,,,!!! 그래서 금남커퓌를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그때 얼마나 옛날이냐면, 금남커퓌 디저트 종류가 스콘밖에 없었다.
사장님이 가게 연지 3일밖에 안 됐다고 하셨었고, 스콘귀신 현뚱은 그때도 역시 스콘을 사 먹었다.
오픈 서비스인지 그때 스콘을 하나 더 주셨던 기억이.......!!!!!!!!

(이때가 거의 김양양 기어 다닐 쯤임,,,ㅋ김시훈 지금은 뛰댕김!!ㅋ)
그때 먹었던 스콘이 플레인 스콘이었는데 가격은 3500원이었음. (이렇게 기억력이 좋다고??ㅋㅋㅋ)
근데 그 스콘이 너무 맛있어서 그때부터 금남커퓌 스콘 사 먹으러 자주 왔었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디저트들이 보였다.

 

아 그리고 금남커퓌라고 하면 남자를 금지하는 곳이냐고,,,ㅎ되묻는 사람이 많았는데!

금지 남자가 아니고 골드 남자 뜻이다!

여하튼 그렇게 한동안 왔었다가, 카페에 돈을 너무 많이 쓴 걸 인지한 현뚱은 잠시 카페를 끊었다고 한다,,,ㅋ
그러다가 다시 2020년에 아인슈페너에 다시 빠진 현뚱은 금남커퓌를 다시 다니기 시작함,,,!!!


위의 얘기는 금남커퓌와 나의 서사,,,,,ㅎ이제 나의 또또또 간집 금남커퓌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생겼을 때 금남커퓌의 고급진 녹색 페인트가 빚났었는데,,, 지금은 살짝 세월이 묻어있다...
입구부터 벌써 빈자리가 안보임..... 오늘 2시쯤 방문했는데, 그때 진심 빈자리가 한눈에 안 들어왔음,,,,!!!
디저트 맛있고, 시그니쳐 음료들이 맛있다 보니 이미 동네사람들한테 소문났나 보다,,!
근데 분위기도 요즘 갬성이여서 주말에는 커플도 많이 오는 거 같아 보였다. (집이랑 워낙 가깝다 보니 지나가면서도 보임)

금남커퓌에는 위에 보이는 제니 스피커? 같이 비싼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다!
그리고 나혼산에 나왔던 키집에 있던 조명? 도 있다...ㅎ
화장실에도 그 피규어 비싼거,,,,이름은 모르나 진품이면 200만원 정도 하는 친구가 서있다.
나도 피규어 이런 거에 관심이 많고 싶댜!^^

금남커퓌 메뉴! 커피 메뉴를 먹는다면 메뉴를 결정하고 원두를 선택하면 됨!!!
라떼 처돌이,,,,는 오늘도 라떼를 먹음.... 메뉴 고를 때 여기 아인슈페너 맛집인 거 까먹음,,,,ㅎㅏ.....


나의 픽은 아인슈페너에 원두는 금남플럼 선택하고 베이스는 우유를 선택한다,,,ㅎ
나는 신커피를 안좋아하고,,라떼 쳐돌이기 때문에 플럼에 우유^-^
금남커퓌의 아인슈페너 위에 올라가는 크림이 엄청 부드럽고 달달해서 먹기 시작하면, 금세 먹는다....ㅎ

나의 추억의 플레인 스콘 3800원! 나의 금남커피 첫 스콘도 저런 식으로 부채꼴의 모양이었는데, 그때는 저거보다 살짝 더 컸다. (2021년 당시이기 때문에 물가상승을 생각해야 함ㅋ)
플레인 스콘은 내 입맛에 딱 맞고, 흔히 스콘 먹으면 KFC 비스킷맛나는데 금남커퓌는 비스킷맛은 아님!!!! 

다른 스콘중에는 앙버터스콘, 에그스콘 먹어봤는데, 앙버터스콘은 지금은 안 파나?,,,,

 

금남커퓌에서 내가 좋아하는 디저트는 에그 스콘!!! 

에그스콘을 말하자면, 에그타르트의 빵 부분이 원래 페스츄리?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금남커퓌의 에그 스콘은 그 빵 부분이 스콘빵으로 이뤄져 있는 거 같다!

가격이 2000원이었음 진짜 1일 1 스콘 했을 듯,,, 내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와 스콘을 합쳐놔서,,, 너무 좋아하는 함...

 

 

그리고 금남커퓌에서는 케이크를 한번 먹어봤는데, 초콜릿 케이크로 기억하는데

나쁘지 않았으나, 맛이 정확하게 기억 안 나는 거 보면 중타,,,였던 거 같다!!!

 

 

 

그리고 처음 보는 디저트들! 펌킨파이? 소프트 브레드??

 

 

버터바가 끌렸는데, 먹어볼걸 그랬네,,,,ㅎ

금남커퓌에는 휘낭시에가 종류가 많다,, 로투스 맛이 궁금하네,,,

담에 기회가 되면 사 먹어 보는 걸로! (돈 많이 벌면 가서 왕창 사 먹을게요!!!)

 

 

 

오피커피 후기에서 썼던 내용인데,,ㅋ금남커퓌가 예전에는 스탬프 쿠폰을 종이로 썼었는데, 언제부터 도도포인트?로 바뀜!,,,,그래서 몇 개가 모였는지를 매장 가서 확인됨,,,12잔 모아야 1잔 무료니까 6잔을 더 먹어야 하네!,,,

이렇게 또또또또또또간집인 거 인증이 되었네요!!!! 나머지 6잔은 저는 천천히 모아 볼게요?ㅎㅎㅎㅎ

 

 

라떼 처돌이는,,,,아인슈페너를 놓고 그냥 카페라떼를 시켰다,,,,후,,,,

나란 존재,,, 다음부터는 까먹지 말자,,, 금남커퓌 = 아인슈페너,, 잊지 말자^^

 

 

금남커퓌 이전 방문이,,,,한 2주 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땐, 해도 접시, 컵 파는 부분이 없었던 거 같은데!!!! 최근에 생긴 걸로 추측,,,,

크로우캐년 너무너무 갖고 싶어 하는 현뚱,,, 저런 무늬만 보면 크로우캐년인지 확인해 봄,,(ㅎㅎ크로우캐년 사고 싶다,,!!)

근데 크로우캐년제품은 아니었음!

 

 

금남커퓌 처음 왔을 때,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2? 가 한창 핫할 때여서, 저 피스마이너스원 당첨된 건지 물어도 보고 그랬는데,,ㅎㅎ사장님이 2분이신 건지,,,,본인 꺼는 아닌데 아마도 당첨은 아니고 리셀일 거라고 말해주셨다,,!

 

 

나혼산에 나왔던 키? 집에 있던 조명? 그것도 잇고 저렇게 루이뷔통 슈프림 콜라보 보드도 있는 거 보면, 사장님 장난 아니게 부자이신 듯,,,,ㅎㅎ

그리고 금남커퓌 자리마다 꽃이 있는데, 내가 앉은 곳 옆에 꽃이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찐 꽃 아니고 레고?로 되어 있는 꽃이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진짜 그냥 꽃인 줄!!!!!!

거실이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집에 두고 싶은 장난감?이었다,,, 이사가게되면 사장님한테 저 꽃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물어봐야지!!!!!ㅋ

 

 

카페 라떼 5000원

나는야, 라떼 처돌이,,,ㅎ오늘은 금남너티로 라테를 먹어봄!!!! 음 금남커퓌는 원두맛? 커피 향이 제대로 나는 맛을 가지고 있어서, 커피 맛을 잘 아는 커잘알 분들은 좋아할 커피다! 

 

다음 방문에는 디저트를 털어보겠다!!!!ㅎ